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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G-RISE사업단, ‘2025 단국 창업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category 분류 이슈
person_book 작성자 가지혜
date_range 날짜 2025.10.02
visibility 조회수 6048

경기도 G7산업 이끌 창업인재 및 예비 스타트업 발굴
 “국가균형성장 5극 3특과 연계하는 Polaris-RISE 협력체계로 확장”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달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2025 단국  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단국대·강남대·용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44개 팀이 참가해 미래 창업인재 발굴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장이 마련됐다.



▲ 지난달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5 단국 창업해커톤 경진대회」 단체사진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 반도체·AI빅데이터·디지털전환·첨단모빌리티), GX(일반제조업·소부장 등 지역기반산업), SW(LLM 기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 전문가와 투자 심사역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검증받으며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경진대회는 ▲ [G7분야 대상] 소상공인을 위한 정밀·초고속 AI 상표 등록 웹서비스 플랫폼 ‘IP Dr’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오승민 학생 외 2명) ▲ [GX분야 대상] 의류폐기물로 만든 친환경 택배 포장재 아이디어 (단국대 전기전자공학과 김기태 학생 외 3명) ▲ [SW분야 대상] AI 기반 심리 상태 사전 점검 챗봇 ‘Rapport’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이서영 학생 외 2명)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인 오승민 학생(컴퓨터공학과)은 “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창업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사회와 스타트업 생태계에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참가자들은 산업 전문가와 투자 심사역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시장성을 검증받으며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오영 단장은 “이번 해커톤경진대회는 대학·지역사회·산업계가 함께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내년 본격 시행될 국가균형성장 ‘5극 3특’과 연계하고, 초광역 RISE 협력체계인 Polaris-RISE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 라이즈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단국G-RISE사업단·SW중심대학사업단·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하고, 컨소시엄 대학인 강남대학교·용인대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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